치앙마이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샵, 카페들이 정말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태국 대표 여행지입니다. 타패문, 도이수텝 사원 같은 멋진 관광지도 유명하지만 한국에서 쉽게 보기 힘든 치앙마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페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enough for life village라는 카페 겸 소품샵을 추천해 드릴 건데요.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 카페는 치앙마이의 예술인 마을을 들렸다가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 찾아가기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는 다음과 같은 위치에 있는데요. 반캉왓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반캉왓을 들렸다가 걸어서 찾아가면 좋을 것 같네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여기가 맞나 싶은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카페가 나옵니다.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 카페 메뉴
커피, 에이드 종류의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구우시는 빵들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 소품샵
처음에 말했던 대로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는 카페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여러 잡화들을 파는 소품샵도 함께 있는데요. 컵, 손수건, 수저, 젓가락, 거울 등 진짜 다양한 소품들을 팔고 있으니 한번 구경해 보세요.
그런데 저는 방문했을 때는 몰랐는데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에 숙박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1층은 카페, 소품샵으로 운영 중이고 2층은 숙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즈넉한 감성을 하루 온전히 느껴보고 싶다면 1박 정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소품샵 뒤편으로 해서 수영장도 있는데 숙박을 하면 수영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반캉왓 근처 들르기 좋은 치앙마이 이쁜 카페, 소품샵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앙마이에는 정말 이쁜 카페, 소품샵이 많으니 여러 카페들을 꼭 방문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치앙마이 반캉왓 근처 카페 No.39 추천
치앙마이 반캉왓 소품샵을 다녀오면서 근처에서 들어갈 카페를 찾으러 가던 도중 우연히 이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원래는 추천이 많은 페이퍼 스푼 카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가던 도중에 N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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