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칠 때, 스트레스받을 때, 힘을 내고 싶을 때 혼자 노래방에서 고음 노래를 지르는 것만큼 쉽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비록 음역대가 안 맞더라도 스트레스를 푸는데 그런 게 뭐가 중요합니까. 여기 있는 고음 노래들을 하나씩 불러보면서 목이 쉬도록 놀아보자고요!
얀 - 그래서 그대는
첫 번째 노래는 얀의 그래서 그대는입니다. 그래서 그대는은 최근 빅마마의 이영현이 커버해서 화제가 되기도 한 곡인데요. 2000년대 발라드로 그 시절 발라드의 느낌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시원하게 질러버릴 수 있는 고음 노래입니다. 그래서 그대는 을 첫 번째 노래방에서 질러버릴 남자 고음 노래로 추천합니다.
전건호 - 사실 나는(남자 ver)
두 번째 곡은 전건호의 사실 나는(남자 ver)입니다. 사실 나는은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듀엣으로 부른 버전과 남자 버전 두 개로 나눠져 있으니 남자 버전으로 선택해서 불러주세요. 전건호는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제자인데요. 이진성의 제자답게 고음이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탄탄한 게 특징입니다.
먼데이키즈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세 번째 곡은 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입니다.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는 이진성 혼자 부르지만 혼자 부르기 굉장히 힘든 곡인데요. 완곡은 정말 이진성급의 실력자만 가능하겠네요!!
엠씨더맥스 - 백야
네 번째 노래는 엠씨더맥스의 백야입니다. 남자 고음 노래 가수하면 엠씨더맥스죠.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백야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세요!
마크툽 - 별을 담은 시
다섯 번째 노래는 마크툽의 별을 담은 시입니다. 마크툽은 떠오르는 신흥 고음 강자인데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이 말하는 행복 등 수많은 고음 노래를 보유한 강자입니다.
노라조 - 형
여섯 번째 곡은 노라조의 형입니다. 형은 삶이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는 가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삶이 힘들고 울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부르면서 훌훌 털어버리는 건 어떨까요?
하현우 - Lazenca, Save Us
일곱 번째 곡은 하현우의 Lazenca, Save Us입니다.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복면가왕에서 하현우가 불러 화제가 된 곡인데요. 고음천재 하현우의 명성에 노래도 걸맞게 미친듯한 고음을 자랑합니다.
나얼 - 비켜줄게
여덟 번째 곡은 나얼의 비켜줄게입니다. 나얼도 역시 원조 고음 강자이죠. 바람기억으로 고음강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해놨는데요. 비켜줄게라는 곡도 나얼의 명성에 걸맞게 높은 고음을 자랑하니 한번 불러보세요.
임한별 - 이별하러 가는 길
아홉 번째 노래는 임한별의 이별하러 가는 길입니다. 이별하러 가는 길은 이별을 고하러 가는 남자의 발걸음을 표현한 노래로 청자들을 이별장면으로 끌어들여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그렇기에 이별했을 때 부르면 좋은 곡입니다.
활(김명기) - Say yes
마지막 열 번째 곡은 활(김명기)의 Say yes입니다. 마지막 추천곡답게 시원한 고음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웬만한 고음 노래는 명함도 못 내밀 거 같네요.
노래방에서 지르기 좋은 남자 고음 노래 10곡을 알아봤습니다. 이번 10곡에 추가로 2탄, 3탄에서도 좋은 명곡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아래 게시글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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