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게시글에서는 2022년 기준 DJ Mag 1등에 달하는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의 노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는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퓨처 베이스, 퓨처 하우스, 딥 하우스, 빅 룸 장르 특히 빅 룸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유명한 세계 1등 DJ 겸 프로듀서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으로서 나이도 96년생으로 젊은 편입니다.
EDM에 아직 친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초보자용 추천 리스트와 이미 EDM에 흠뻑 빠지신 분들을 위한 추천 리스트까지 추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초보자용 추천 리스트와 숙련자용 추천 리스트 모두에 좋은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으니 두 리스트 다 도전해보세요! 이 추천리스트들은 UMF, 월디페의 마틴 개릭스 예습 리스트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초보자용 추천 리스트
1. Starlight (Keep Me Afloat) - Martin Garrix, DubVision, Shaun Farrugia
2022 UMF, Tommorwland 등 마틴 개릭스가 EDM 페스티벌들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때 나오는 노래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2. If We'll Ever be Remembered - Martin Garrix, Shaun Farrugia
If We’ll Ever be Remembered는 마틴 개릭스의 2022년 앨범 Sentio의 마지막 곡이에요. 몰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Shaun Farrugia가 보컬로 참여했고,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이에요. 이 곡은 죽음과 기억에 대한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Martin Garrix의 친구이자 공동 작업자였던 Avicii에게 바치는 곡이라고도 추측되고 있어요.
3. High on Life - Martin Garrix, Bonn
스웨덴의 작곡가이자 보컬리스트인 Bonn이 참여했고,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이에요. 2018년 7월 29일에 발매되었고, 마틴 개릭스가 Tomorrowland 2018 음악 페스티벌에서 마지막 곡으로 선보였어요. 이 곡은 Martin Garrix의 전형적인 감성적이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곡이에요
4. Higher Ground - Martin Garrix, John Martin
감성적인 팝의 느낌입니다. 이게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라는 장르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 Used To Love - Martin Garrix, Dean Lewis
댄스팝과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이에요. 2019년 10월 31일에 발매되었고, Martin Garrix의 앨범 So Fresh: The Hits of Summer 2021 + The Best of 2020에 수록되었어요. 이 곡은 과거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담고 있어요.
6. Ocean - Martin Garrix, Khalid
칼리드와 피쳐링하여 만든 곡으로 칼리드의 보컬 스타일인 힙합의 느낌이 많이 가미되어있는 곡입니다.
7. In the Name of Love - Martin Garrix, Bebe Rexha
댄스팝과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이에요. 2016년 7월 29일에 발매되었고, Martin Garrix의 앨범 NOW That’s What I Call Music! 95 [UK]에 수록되었어요. 이 곡은 사랑에 대한 강렬한 감정과 희생을 담고 있어요.
8. No Sleep - Martin Garrix, Bonn
댄스팝과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에요. 2019년 2월 21일에 발매되었고, 마틴 개릭스의 앨범 The Martin Garrix Experience에 수록되었어요. 이 곡은 Martin Garrix와 Bonn이 2018년에 발표한 High on Life의 전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No Sleep는 꿈을 향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모험과 열정을 담고 있어요
9. Drwon - Martin Garrix, Clinton Kane
꼭 들어보세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에요!
10. Scared To Be Lonely - Martin Garrix, Dua Lipa
댄스팝과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이에요. 2017년 1월 27일에 발매되었고, Martin Garrix의 앨범 NOW That’s What I Call Music! 96 [UK]에 수록되었어요. 이 곡은 서로에게 집착하는 관계에 대한 노래로, 사랑보다 외로움을 피하려는 감정을 담고 있어요.
숙련자용 추천 리스트
1. Tremor (sensation 2014 Anthem) - Dimitri Vegas, Martin Garrix, Like Mike
위의 초보자용 리스트가가 감성적이고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면 Tremor는 콘서트장을 광란의 파티를 바로 만들어버립니다.
2. There Are The Times - Martin Garrix, JRM
3. Animals (Radio Edit)
EDM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명곡이죠!
4. Limitless - Martin Garrix, Mesto
5. Forever - Martin Garrix, Matisse & Sadko
6. Aurora - Martin Garrix, Blinders
이 노래도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강추!
7. Oxygen - Martin Garrix, DubVision
덥비젼의 특유의 빅 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8. Yottabyte - Martin Garrix
9. Pizza - Martin Garrix
10. Forbidden Voices - Martin Garrix
추천 리스트들을 만들면서 이 리스트들 이외에도 좋은 노래가 너무 많은데 10곡씩만 추천을 드리려고 추리다 보니 빠진 노래들이 너무너무 아쉬워서 이 뒤에 써놓을 테니 혹시라도 마틴 개릭스의 매력에 빠지셨다면 뒤의 곡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 Summer Days - Martin Garrix, Macklemore, Fall Out Boy
- Burn Out - Martin Garrix, Justin Mylo
- Home - Martin Garrix, Bonn
- Turn Up the Speakers - Martin Garrix, Afrojack
- Hold On & Believe - Martin Garrix, The Federal Empire
이 추천 리스트들은 굉장히 주관적이므로 들어보고 잘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EDM의 매력에 빠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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